흑막의 말년운이 좋다 TXT 로판소설 감상후기

2022. 2. 28. 10:03소설 후기리뷰

흑막의 말년운이 좋다  
연재주기 매일연재
작가 설이수
평점 9.5
독자수 32만 명
첫 연재일 2021년 12월 24일
총 회차 110화 이상
장르 로판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흑막의 말년운이 좋다는 로판 장르 소설입니다. 누적 독자수는 32만명입니다. 평점은 9.5점입니다. 로판 소설치고는 다소 낮은 평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유저 반응 키워드로는 '소재가 독특한', '표지가 예쁜', '이기적인', '보살인' 등의 키워드가 있었습니다. 설이수 작가님의 다른 소설로는 <남주의 연적이 되어버렸다>, <악녀 메이커>, <악당과 계약 가족이 되었다> 등이 있습니다.

 

 

리뷰 1 :
후반까지 읽다가 다시 왔습니다.
오랜만에 뒷 내용이 더 재밌는 작품 만났습니다.
여주가 하하호호 용서하는 흔한 가족 후회 물 절대 아닙니다.
정치 잘 하는 똑똑한 여주인데 끝에서 매력이 더 잘 드러났고
이해 안 되던 밉상 캐릭터들도 이유가 밝혀집니다.
흔한 구성 같지만 흔하지 않고 관상과 사주도 신선해서 재밌습니다.
아껴서 볼 걸 지금은 후회 중이네요.


리뷰 2 :
난 겁나 재밌게 달리고 있고, 현재 78화 보는 중인데 별점 왜 이래ㅋㅋㅋㅋㅋ 대공 가족들 행동이 맘에 안 들어도, 그게 별 테의 이유가 될 순 없을 텐데??ㅋㅋㅋ
최근 카카페에서 스토리가 자기 맘에 안 든다는 이유로 별 테하는 걸 꽤 자주 봤었는데 그러지 맙시다. 그건 취향 차이잖아요. 별 테의 이유가 될 순 없어요. 맘에 안 들면 뒤로 가시고 취향에 맞는 소설 찾아 읽읍시다.


리뷰 3 :
지금 정주행 중인데요. 명리학, 관상을 로판에서 쓴다는 거 자체가 굉장히 신박한 건 사실입니다만, 솔직히 말해서 이질감이 강하게 드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ㅠ 한자, 한글 사용에 대한 부분도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납득하기 힘들기도 하고... 애매하네요 일단 초반이니 계속 보긴 할 듯.


리뷰 4 :
70화까지 읽다가 평점 보고 놀라서 후다닥 달려왔습니다.
지금 별점 낮은 이유: 어떤 분이 캐시까지 질러가면서 최신화까지 별태 중 or 스토리 지맘에 안 든다고 1점 주는 중
개인적으로 이 소설의 평점은 10.0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읽을 거 없는 요즘 한 줄기 빛 같은 소설이에요..


리뷰 5 :
뭔가 이질감이 심해요.
마음이 이끄는 대로(작품 제목) 정도로 상상해서 기대가 컸는데 본격 저주, 부적 나오는 동양풍 오컬트가 아니라 서양에서 관상만 주야장천 보는 게 아무래도 좀...??
별점은 별 테 때문인 것 같긴 한데 소재 맞는 게 중요할 듯... 무료 편수 읽어보고 괜찮으면 달리시는 거 추천. 저는 대여권이랑 캐시 써서 좀 더 봤는데 알쏭달쏭하네요. 일단 기무로 볼 듯.

 

 

로판인데 명리학과 관상학을 첨부한 소설이라는 독특한 소재입니다. 그래서 기존 로판을 보시던 분들에게도 꽤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평점이 떨어진 것을 보입니다. 취향에 맞는지 일단 기다무로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흑막의 말년운이 좋다 TXT는 기다리면 무료가 적용되어 있어서 매일 1화씩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무료 대여권을 통해 6화까지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카카페 독점 연재소설이므로 카카페에서만 읽어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