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왕 txt 무협 소설 리뷰

2022. 1. 15. 16:53소설 후기리뷰

염왕  
연재 주기 완결
작가 백야
평점 9.0
독자수 12만 명
첫 연재일 2017년 8월 11일
완결일 2017년 8월 11일
총 회차 340화
장르 무협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독점 연재

 

염왕은 백야 작가님의 무협 소설입니다. 누적 독자수는 12만 명입니다. 340화로 완결되었으며 누적 평점은 9.0점을 기록하였습니다. 독자반응 키워드로는 '씹어먹는', '동경하게 되는', '수준 높은', '어설픈', '치밀한', '황당한' 등의 키워드가 있었습니다. 백야 작가님의 소설로는 <무림포두>, <무림 오적> 등이 있습니다.

 

 

후기 1 :
글 모양새를 보니까 앞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보려면 엄청 지루할 것 같은데 지금도 지루한 면이 없잖아 있는데.


후기 2 :
하차각이네요 죽으면 진실이 묻힌다면서 냉정하더니 시체 밑에서 죽은 척하고 버티더니 갑자기 열혈이 되네요. ㅋㅋㅋ
처음부터 유인해서 죽인다 하던지요. ㅋㅋ
필력도 좋고 스토리도 괜찮았는데 한 번에 뭔가 흥이 확 깼네요.


후기 3 :
주인공도 그렇고 주변 인물도 하나같이 별로임...


후기 4 :
비추입니다. 소설 제목을 바꾸는 게 더 잘 맞겠습니다.
1. 명왕 몽중인
2. 사이코패스 발암 일기
위 제목은 절반 이상 읽으신 분들은 공감하실 겁니다.
설정도 부실하고 쓸데없는 설정 설명으로 25편마다 분량 엄청 날려먹습니다.
저는 질러놓은 게 아까워서 결말까지 봤지만 시간, 돈 낭비 제대로 했다고 생각 듭니다.
이 작가님 작품을 다시 볼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후기 5 :
백야의 무림 오적 세계관의 사냥꾼 장예추의 이야기입니다. 무림포두(강만리)-염왕(장예추)-낭인 천하(담우천)-무림 오적(화 군악)으로 이어집니다. 안타깝게도 서두를 시작하는 무림포두가 가장 호평을 대미를 장식하는 무림 오적이 가장 혹평을 받습니다.
무림포두는 직업 특성상 추리물의 성격도 짙고 가장 구성이 짜임새 있으나 발암 끼 느껴지는 철없는 여주와 낮은 주인공 무공이 단점.

 

 

꽤 많은 혹평을 받았습니다. 작가님만의 세계관에 관해서 쓴 책인데, 반복 서술 등으로 분량 늘리기에만 치중했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그러면서 평점도 자연스럽게 내려간 것으로 보입니다. 염왕 txt는 카카오페이지에서 25화까지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무료 편을 읽고 난 후에는 기다무로 매일 한편씩을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